19세미만 구독불가
614 0 0 0 58 0 9년전 0

[19금] 동창생 3권 (완결)

[19금/현대 로맨스] 28살, 동창회에서 만난 짝사랑. 10년만에 만난 그는 10년전, 나의 기억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예뻐, 이해원. 예뻐서 가만히 두기 싫어.” 그와 내가 만난 순간 어른이 된 우리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본문 내용) 사소한 것에서 엇나간다. 하지만 그 끝의 모양을 알 수 없어서 시작을 늘 조심해야 한다. “어머, 해원씨 미안해. 괜찮아?” “괜찮아, 아. 진짜로 괜찮아.” 사실 그다지 괜찮은 건 아니긴 했지만. 해원은 유니폼은 빨면 된다지만 속옷까지 물이 들었을까봐 걱정이 들었다. 우선 어쩔 줄 몰라 하는 동료를 다독인 해원은 직원이 쓸 수 있는 샤워실에 들어가서 구정물이 묻은 몸을..
[19금/현대 로맨스]


28살, 동창회에서 만난 짝사랑. 10년만에 만난 그는 10년전, 나의 기억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예뻐, 이해원. 예뻐서 가만히 두기 싫어.”

그와 내가 만난 순간 어른이 된 우리만의 시간이 시작된다.



(본문 내용)


사소한 것에서 엇나간다. 하지만 그 끝의 모양을 알 수 없어서 시작을 늘 조심해야 한다.



“어머, 해원씨 미안해. 괜찮아?”



“괜찮아, 아. 진짜로 괜찮아.”


사실 그다지 괜찮은 건 아니긴 했지만. 해원은 유니폼은 빨면 된다지만 속옷까지 물이 들었을까봐 걱정이 들었다. 우선 어쩔 줄 몰라 하는 동료를 다독인 해원은 직원이 쓸 수 있는 샤워실에 들어가서 구정물이 묻은 몸을 닦아냈다. 자신이 한 눈을 팔다가 실수를 한 것이니 오히려 자신이 미안했다.
1. 장미꽃을 꺾어서 그대에게 안겨줄거야. 3.
2. 장미꽃을 꺾어서 그대에게 안겨줄거야. 4.
3.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1)
4.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2)
5.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3)
6.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4)
7.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5)
8.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6)
9.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7)
10. 그 남자의 일기장. - 우린 모두 어린 아이였다. (8) 마지막.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