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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최강호 2권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그러고는 한비가 두 팔을 뻗어 강호를 안아주었다. 강호는 동생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순간 당황했다. 한비는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 “오빠가 내 오빠라서 다행이야.” “…….” 자신을 안는 한비를 똑같이 안아주며 강호도 중얼거렸다. “나도 한비가 내 동생이라서 다행이다.” “정말?” “정말.” “고마워 오빠.” “오늘따라 뭐가 그리 고마워.” “그냥. 전부 다.” 한비는 눈을 감고 계속 얘기했다.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그러고는 한비가 두 팔을 뻗어 강호를 안아주었다. 강호는 동생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순간 당황했다. 한비는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



“오빠가 내 오빠라서 다행이야.”

“…….”



자신을 안는 한비를 똑같이 안아주며 강호도 중얼거렸다.



“나도 한비가 내 동생이라서 다행이다.”

“정말?”

“정말.”

“고마워 오빠.”

“오늘따라 뭐가 그리 고마워.”

“그냥. 전부 다.”



한비는 눈을 감고 계속 얘기했다.
성인 현대 판타지 작가,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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