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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낯선 세계로의 초대 2권

호마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485 9 0 8 2015-10-18
[19금/성인 현대 로맨스] 이제는 질려버린 분홍이라는 색으로 도배된 벽지에 하늘거리는 꽃분홍의 원피스 잠옷을 입었다. 색에 대한 반감을 가지기 전이었다. 주어진 깨끗한 색이 그저 핑크였을 뿐이었다. 취향과 관계없이 주어진 것이라 싫어하지도 않았었다. 깨끗하고 감촉이 좋은 옷감에 만족했다. 신경이 곤두선 탓에 유난히 피곤한 하루였다. 눕자마자 순식간에 잠들었다. 그러나 곧 연분홍색의 방문이 열리며 분홍과 전혀 다른 색이 그 방에 들어섰다. 방안으로 들어선 검은 실체는 온통 분홍으로 된 그곳에 누워 잠든 발그레한 분홍빛의 얼굴을 보며 숨을 길게 들이마셨다. 방안으로 들어선 순간 달큰하고 은은한 향이 코를 자극했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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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낯선 세계로의 초대 3권

호마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352 7 0 8 2015-10-18
[19금/성인 현대 로맨스] 이제는 질려버린 분홍이라는 색으로 도배된 벽지에 하늘거리는 꽃분홍의 원피스 잠옷을 입었다. 색에 대한 반감을 가지기 전이었다. 주어진 깨끗한 색이 그저 핑크였을 뿐이었다. 취향과 관계없이 주어진 것이라 싫어하지도 않았었다. 깨끗하고 감촉이 좋은 옷감에 만족했다. 신경이 곤두선 탓에 유난히 피곤한 하루였다. 눕자마자 순식간에 잠들었다. 그러나 곧 연분홍색의 방문이 열리며 분홍과 전혀 다른 색이 그 방에 들어섰다. 방안으로 들어선 검은 실체는 온통 분홍으로 된 그곳에 누워 잠든 발그레한 분홍빛의 얼굴을 보며 숨을 길게 들이마셨다. 방안으로 들어선 순간 달큰하고 은은한 향이 코를 자극했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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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낯선 세계로의 초대 4권

호마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473 7 0 9 2015-10-18
[19금/성인 현대 로맨스] 이제는 질려버린 분홍이라는 색으로 도배된 벽지에 하늘거리는 꽃분홍의 원피스 잠옷을 입었다. 색에 대한 반감을 가지기 전이었다. 주어진 깨끗한 색이 그저 핑크였을 뿐이었다. 취향과 관계없이 주어진 것이라 싫어하지도 않았었다. 깨끗하고 감촉이 좋은 옷감에 만족했다. 신경이 곤두선 탓에 유난히 피곤한 하루였다. 눕자마자 순식간에 잠들었다. 그러나 곧 연분홍색의 방문이 열리며 분홍과 전혀 다른 색이 그 방에 들어섰다. 방안으로 들어선 검은 실체는 온통 분홍으로 된 그곳에 누워 잠든 발그레한 분홍빛의 얼굴을 보며 숨을 길게 들이마셨다. 방안으로 들어선 순간 달큰하고 은은한 향이 코를 자극했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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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낯선 세계로의 초대 5권 (완결)

호마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625 6 0 6 2015-10-18
[19금/성인 현대 로맨스] 이제는 질려버린 분홍이라는 색으로 도배된 벽지에 하늘거리는 꽃분홍의 원피스 잠옷을 입었다. 색에 대한 반감을 가지기 전이었다. 주어진 깨끗한 색이 그저 핑크였을 뿐이었다. 취향과 관계없이 주어진 것이라 싫어하지도 않았었다. 깨끗하고 감촉이 좋은 옷감에 만족했다. 신경이 곤두선 탓에 유난히 피곤한 하루였다. 눕자마자 순식간에 잠들었다. 그러나 곧 연분홍색의 방문이 열리며 분홍과 전혀 다른 색이 그 방에 들어섰다. 방안으로 들어선 검은 실체는 온통 분홍으로 된 그곳에 누워 잠든 발그레한 분홍빛의 얼굴을 보며 숨을 길게 들이마셨다. 방안으로 들어선 순간 달큰하고 은은한 향이 코를 자극했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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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체크메이트 1권

유어갓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397 8 0 6 2015-10-18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체크메이트" 그렇게 속삭이며 그녀의 목을 졸랐다. 이제부터는 내가... '킹'이다. 어느날 갑자기 거대한 체스판 위에서 비천한 '폰'의 신분으로 눈을 뜬 백건우. 인간이 그대로 체스말이 되는 휴먼체스의 세상에서 그의 '킹'은 오직 혜인, 그녀뿐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배신당했을 때, 백건우는 동료를 잃었고, 왕을 잃었다. '모든 것'을 잃었다. 그날 이후, 잊고 지냈던 지독한 갈증과 허기짐이 그를 바꾸기 시작했다. 그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체크메이트. 비천한 폰이 세상의 주인인 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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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체크메이트 2권

유어갓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370 8 0 2 2015-10-18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체크메이트" 그렇게 속삭이며 그녀의 목을 졸랐다. 이제부터는 내가... '킹'이다. 어느날 갑자기 거대한 체스판 위에서 비천한 '폰'의 신분으로 눈을 뜬 백건우. 인간이 그대로 체스말이 되는 휴먼체스의 세상에서 그의 '킹'은 오직 혜인, 그녀뿐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배신당했을 때, 백건우는 동료를 잃었고, 왕을 잃었다. '모든 것'을 잃었다. 그날 이후, 잊고 지냈던 지독한 갈증과 허기짐이 그를 바꾸기 시작했다. 그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체크메이트. 비천한 폰이 세상의 주인인 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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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체크메이트 3권 (완결)

유어갓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965 6 0 2 2015-10-18
[19금/성인 현대 판타지] "체크메이트" 그렇게 속삭이며 그녀의 목을 졸랐다. 이제부터는 내가... '킹'이다. 어느날 갑자기 거대한 체스판 위에서 비천한 '폰'의 신분으로 눈을 뜬 백건우. 인간이 그대로 체스말이 되는 휴먼체스의 세상에서 그의 '킹'은 오직 혜인, 그녀뿐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배신당했을 때, 백건우는 동료를 잃었고, 왕을 잃었다. '모든 것'을 잃었다. 그날 이후, 잊고 지냈던 지독한 갈증과 허기짐이 그를 바꾸기 시작했다. 그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체크메이트. 비천한 폰이 세상의 주인인 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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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590씨의 비극 1권

초코끼리 | 현나라 | 0원 구매
0 0 856 8 0 297 2015-10-18
[19금/성인 BL 로맨스] 비가 올 듯한 날씨가 계속 지속되었다. 습한 날씨에 물기를 머금은 듯 몸에 찰싹 달라붙은 와이셔츠에 남자는 옷을 펄럭이며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이마에 달라붙는 머리가 짜증이 났다. 전날 과음을 한 탓에 혈색이 약간 질려 있었지만 더위 때문인지 볼과 눈 주위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좋지 않은 몸 상태와는 별개로 찰싹 달라붙은 셔츠에 들어난 몸매는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좋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무실에는 두 남자 외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덥다." 사무실에 유일하게 있는 선풍기를 온몸으로 막고 있던 사장이 그의 말에 고개를 돌렸다. "오구, 더워?" "응." 평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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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590씨의 비극 2권 (완결)

초코끼리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590 7 0 50 2015-10-18
[19금/성인 BL 로맨스] 비가 올 듯한 날씨가 계속 지속되었다. 습한 날씨에 물기를 머금은 듯 몸에 찰싹 달라붙은 와이셔츠에 남자는 옷을 펄럭이며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이마에 달라붙는 머리가 짜증이 났다. 전날 과음을 한 탓에 혈색이 약간 질려 있었지만 더위 때문인지 볼과 눈 주위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좋지 않은 몸 상태와는 별개로 찰싹 달라붙은 셔츠에 들어난 몸매는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좋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무실에는 두 남자 외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덥다." 사무실에 유일하게 있는 선풍기를 온몸으로 막고 있던 사장이 그의 말에 고개를 돌렸다. "오구, 더워?" "응." 평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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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killing me, honey 1권

미키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321 8 0 475 2015-10-06
[19금/성인 BL 로맨스] 당신이 보고 싶다. 또 다시 손이 멎었다. 이 구절을 쓰고 나서, 나는 멈춰버린 손에서 펜을 놓았다. 탁, 하고 나무 책상을 가로질러 도로록 굴러가던 펜이 가장자리에 닿았고, 윽, 하고 참고 있던 울음이 솟구쳐 올랐다. 아아. 당신이 보고 싶어서 나는. …… 그토록 기다려온 죽음조차 미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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