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Ajin | 현나라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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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19금/성인 BL 로맨스]
추억, 순간의 바람이 되어
가슴속에 살아있는 그대의 흔적,
순간의 바람이 되어 사라지지만,
그대의 추억은 숨결 속에 존재합니다.
가슴에 새기고 싶은 이름, 그대.
새기고 새기다 멍이 들어 버린 이름, 그대.
추억, 순간의 바람이 되어 사라지지만,
그대들 향해 흘러가는 마음은 끝이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김재민, 당신에게 이 시를 드립니다. -윤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