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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너를 구하다 2권 (완결)

homamg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678 6 0 84 2015-11-24
[19금/성인 BL 로맨스] 어딜 가나 난 놈이 있기 마련이다. 깔깔깔!! 하하하!!! 왁자지껄한 저 중심에 있는 저 놈처럼…. 누구라도 시선을 잡힐법한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 이하림. 좋겠다, 좋겠어. 칙칙한 학교에서 벗어나도 그럴 거 아냐, 잘은 모르지만 여자들이 좋아라 하는 꽃 미남 아니냐고. 거기다 성격도 좋으니 두루두루 다 친하고, 싫다는 사람도 없고. 애써 녀석에게서 시선을 돌려 창 밖을 쳐다본다. "뭘 그렇게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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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물빛 달 1권

젠ghen | 현나라 | 0원 구매
0 0 1,027 7 0 417 2016-01-15
[19금/성인 BL 로맨스] 눈을 뜬 곳은 침대 위였다. 비는 그쳐 있었고 창가로 달빛이 스며들고 있었다. 얼마나 지난 걸까? 가벼운 옷이 입혀져 있다. 헐거운 튜닉이 가는 끈으로 허리가 슬쩍 조여져 있었다. 누가 옷도 입혀준 모양이다. 꼬르륵. “배고파.” 추위를 피했더니 이젠 허기라…. 참 가지가지 한다, 나도. 발을 세우고 방문을 지나 복도를 걸었다. 뭐야 이건. 복도에 쭈악 깔린 카펫이라. 나 어디에 들어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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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물빛 달 2권

젠ghen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845 6 0 186 2016-01-15
[19금/성인 BL 로맨스] 눈을 뜬 곳은 침대 위였다. 비는 그쳐 있었고 창가로 달빛이 스며들고 있었다. 얼마나 지난 걸까? 가벼운 옷이 입혀져 있다. 헐거운 튜닉이 가는 끈으로 허리가 슬쩍 조여져 있었다. 누가 옷도 입혀준 모양이다. 꼬르륵. “배고파.” 추위를 피했더니 이젠 허기라…. 참 가지가지 한다, 나도. 발을 세우고 방문을 지나 복도를 걸었다. 뭐야 이건. 복도에 쭈악 깔린 카펫이라. 나 어디에 들어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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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물빛 달 3권 (완결)

젠ghen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686 7 0 170 2016-01-15
[19금/성인 BL 로맨스] 눈을 뜬 곳은 침대 위였다. 비는 그쳐 있었고 창가로 달빛이 스며들고 있었다. 얼마나 지난 걸까? 가벼운 옷이 입혀져 있다. 헐거운 튜닉이 가는 끈으로 허리가 슬쩍 조여져 있었다. 누가 옷도 입혀준 모양이다. 꼬르륵. “배고파.” 추위를 피했더니 이젠 허기라…. 참 가지가지 한다, 나도. 발을 세우고 방문을 지나 복도를 걸었다. 뭐야 이건. 복도에 쭈악 깔린 카펫이라. 나 어디에 들어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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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음란서생 1권

니은 | 현나라 | 0원 구매
0 0 854 6 0 320 2016-05-24
[19금/성인 BL 로맨스] 올 해 도성의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지난 겨울 한 가득 채워 넣은 서빙고는 기승스런 더위에 벌써 몇 번이나 문을 열어 벌써 허연 바닥이 드러날 지경이었다. 허나 그렇게 나라에서 유래가 없다 할 정도로 얼음을 풀었음에도 더위에 지친 백성들의 활기는 좀처럼 돌아올 줄을 몰라, 하늘님을 향한 원성만 쨍한 하늘에 가득했다. 도성 전체가 한 낮에도 가만가만 맥이 없이 축축 늘어져, 한창 농번기인 논밭에서는 열사에 쓰러지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이렇게 찌는 듯 더운 날씨가 이어지니, 제아무리 정숙한 집안의 아낙들이라도 못 이겨 적삼이 날로 엷어지고, 점잖은 선비들의 도포자락도 절로 걷어 올라가 속절없이 속살을 드러내기가 부지기수라, 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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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음란서생 2권 (완결)

니은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456 5 0 64 2016-05-24
[19금/성인 BL 로맨스] 올 해 도성의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지난 겨울 한 가득 채워 넣은 서빙고는 기승스런 더위에 벌써 몇 번이나 문을 열어 벌써 허연 바닥이 드러날 지경이었다. 허나 그렇게 나라에서 유래가 없다 할 정도로 얼음을 풀었음에도 더위에 지친 백성들의 활기는 좀처럼 돌아올 줄을 몰라, 하늘님을 향한 원성만 쨍한 하늘에 가득했다. 도성 전체가 한 낮에도 가만가만 맥이 없이 축축 늘어져, 한창 농번기인 논밭에서는 열사에 쓰러지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이렇게 찌는 듯 더운 날씨가 이어지니, 제아무리 정숙한 집안의 아낙들이라도 못 이겨 적삼이 날로 엷어지고, 점잖은 선비들의 도포자락도 절로 걷어 올라가 속절없이 속살을 드러내기가 부지기수라, 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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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Noday but today 1권

Clytie | 현나라 | 0원 구매
0 0 884 7 0 513 2016-05-24
[19금/성인 BL 로맨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생과 사를 넘나드는 곳 이라기엔 너무나 무질서하고 원시적인 곳. 바로 이 응급실. 교통사고로 실려온 젊은 청년,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는 고등학생, 알코올중독자인 남편에게 맞아 온 몸에 부상을 입은 부인, 종일 고열로 앓는 아이를 업고 달려왔다는 부부, 갑작스런 심장 발작으로 실려온 노인, 무리한 다이어트로 48시간째 구토를 하고 있다는 어린 여대생까지. 이토록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나 결국 그들의 모습은 단 한가지 종류일 뿐이다. 그들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인간이란, 예측할 수 없는 상해와 질병 앞에서 이토록 한가지 모습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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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Noday but today 2권

Clytie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418 10 0 58 2016-05-24
[19금/성인 BL 로맨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생과 사를 넘나드는 곳 이라기엔 너무나 무질서하고 원시적인 곳. 바로 이 응급실. 교통사고로 실려온 젊은 청년,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는 고등학생, 알코올중독자인 남편에게 맞아 온 몸에 부상을 입은 부인, 종일 고열로 앓는 아이를 업고 달려왔다는 부부, 갑작스런 심장 발작으로 실려온 노인, 무리한 다이어트로 48시간째 구토를 하고 있다는 어린 여대생까지. 이토록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나 결국 그들의 모습은 단 한가지 종류일 뿐이다. 그들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인간이란, 예측할 수 없는 상해와 질병 앞에서 이토록 한가지 모습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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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Noday but today 3권

Clytie | 현나라 | 2,500원 구매
0 0 384 8 0 52 2016-05-24
[19금/성인 BL 로맨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생과 사를 넘나드는 곳 이라기엔 너무나 무질서하고 원시적인 곳. 바로 이 응급실. 교통사고로 실려온 젊은 청년, 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는 고등학생, 알코올중독자인 남편에게 맞아 온 몸에 부상을 입은 부인, 종일 고열로 앓는 아이를 업고 달려왔다는 부부, 갑작스런 심장 발작으로 실려온 노인, 무리한 다이어트로 48시간째 구토를 하고 있다는 어린 여대생까지. 이토록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나 결국 그들의 모습은 단 한가지 종류일 뿐이다. 그들은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인간이란, 예측할 수 없는 상해와 질병 앞에서 이토록 한가지 모습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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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그 남자와 그의 이야기 1권

후도우이 | 현나라 | 0원 구매
0 0 636 7 0 292 2016-05-24
[19금/성인 BL 로맨스] 한 고등학교 앞에 교복을 입지않은 사람 한명이 교문 앞에 서있다......... 그 남자의 외모를 보자면...앞머리로 눈을가려 눈이 잘 보이지않고 코가높고 얼굴도 작은편이고... 한마디로 그냥 미남형이다.. 와일드하게잘생긴?....그런 생김새다... 그 남자는 천천히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학교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조용할 줄 알았는데...수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정말 시끄럽다... 자연스럽게 남자의 눈살은 찌푸려졌고... 서둘러 교무실을 찾아 해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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